HOME > 관련기사 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에 한양대·전남대 등 10곳 선정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원격수업을 관리하고 질을 제고하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전국 권역별로 10곳 지정됐다. 한양대 및 동양미래대, 전남대 및 동강대 등 4년제 대학과 전문대가 센터 역할을 맡아 원격교유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올해는 관련 추가경정예산 128억원이 투입됐다가 ... 불투명 칸막이로 수능 부정 방지 교육당국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진행 도중 감염 및 부정행위 방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험생 책상마다 불투명 칸막이를 설치한다. 불편함을 호소하는 응시생이 있지만 강행할 태세다. 교육부는 다음달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5일 확정·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빼고는 대책에서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다는 ... 수능까지 1개월…교육부 "코로나19 확진자, 시험 3주전에 입원 안내" 교육·방역 당국이 1개월 남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이 수능 3주 전에 병원에 입원하도록 안내하고, 수험생을 고3 학생과 졸업생별로 분류해 관리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오전 11시25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영상회의 간담회를 열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및 코로나19 방역 전문가들로부터 수... EBS 온라인으로 초등 학력 인정 초등학교를 못 들어가거나 도중에 나온 청소년 등이 인터넷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졸업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초등단계 학업중단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을 취득하도록 초등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난 2017년부터 교육 당국이 추진해온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 강사법 여파 진정되나…대학 강사 강의 비중↑ 올해 대학 강사들의 강의 시간이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모두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강사법 시행으로 인해 대량해고된 대학 강사들이 다시 교단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 415곳에 대한 '2020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곳에서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