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남은 중증 병상 6개…민간병원까지 '총동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6개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민간대학병원까지 총동원해 중증환자 전담병상 마련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중증환자전담병상 총 59개 가운데 53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6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만 남았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00명대 육박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212명, 26일 204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3명 증가해 누적확진자 수는 총 91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3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8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 서정협, 7개 상급종합병원장 만나 중증환자전담병상 확대 협조 요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나들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일 7개 상급종합병원장들과 만나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오정 서울삼성병원장, 하종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장, 유재두 이화여대목동병원장 등 5개 병원의 병원장,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진료부원장, 손호성 고... 여야 예산안 558조 극적 합의…처리 시한 지킨다(종합2보) 여야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조원·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9000억원의 예산 증액을 포함한 총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정부가 편성한 556조원에서 2조원 가량 순증된 규모로 국회는 이날 합의에 따라 6년 만에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게 됐다.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서울시, 수능 감독관 선제 검사 실시…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 서울시는 오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감독관을 위한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진단검사는 수능감독관, 본부 요원 등 수능시험에 참여한 감독관 2만4226명 중 희망자에 대해 무료로 실시한다. 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 옛염가초등학교 4개 권역에 설치된다. 선제검사 운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