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올해 성장률 -1% 안팎…3차 지원금 설전 지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은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경제 성장률을 언급하며 "올해 역성장을 막겠다고 제시했지만, 여러 여건상 불가피했다"며 "올해 -1% 전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 수능 다음날부터 60여만명 대학별 전형 시작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후에는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전형 일정이 줄을 잇게 된다. 이번달에만 연인원 60여만명이 이동하는만큼 코로나19 방역 정책도 참고해야 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대부분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수능 다음날인 4일에는 숭실대가 인문계 논술 시험을 실시한다. 주말에는 일정이 몰려 건국대 5...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신청 대웅제약(069620)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미국 NIH(국립보건원)와 DWRX2003 미팅에서 인체에서의 감염 및 병리 양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햄스터 모델에서의 효력... "코로나로 미국인 45만명 사망 가능"…백신,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로 하루 25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미국에서 내년 2월까지 45만명이 사망할 것이란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3차 유행에 휩쓸려 의료진과 병상 부족 등 의료 시스템이 한계점에 도달했다. 악화되는 상황에 미국 정부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화상으로 열린 미 상공회의소 콘퍼런스에서 "내년 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