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로 바뀐 송년회 신풍속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연말에는 송년회 등 연말모임 대신 '홈파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가도 수요에 발맞춰 관련 상품과 행사를 내놓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호텔 파이닝으로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갈라 앳 홈(Holiday Gala at Home)’을 출시했다. 단품 위주로 구성된 일반적인 투고 프로모션과 달리, 파인다이닝 풀 코스... 국순당, 미국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 ‘데로쉐’ 론칭 국순당이 데일리 와인으로 적당한 가성비 높은 캘리포니아 와인 ‘데로쉐’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론칭되는 데로쉐 와인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카베르네 소비뇽, 멀롯, 샤르도네 등 주요 품종을 단일로 사용하여 만든 ‘헤리티지 리저브 와인’ 5종과 소노마 지역의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사용한 ‘러시안 리버 밸리 와인’ 3종 등 총 8종이다. 이 가... 계절 타는 편의점 술…"겨울엔 와인" 여름에 맥주가 잘 팔린다면 추운 겨울에는 와인이 대세 주류로 떠오른다. CU는 지난해 주류의 계절별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가장 높은 매출 지수를 기록한 술은 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CU 주류 카테고리 계절별 매출. 사진/CU와인의 계절별 매출 비중을 살펴 보면, 겨울(12~2월)이 일년 중 차지하는 매출이 31.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을(9~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