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거리두기 격상에 생필품 52종 할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소비자들의 쇼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점 GS25가 생필품 파격딜 프로모션(이하 파격딜)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S25는 1차로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햇반210g △무파마탕면 △서른이란30입계란 △머드의고향쌀10kg △맛있는우유GT900ml2입 등 22개 생필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는 릴리프일... CU, 전국 모든 점포에 친환경 봉투 전격 도입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로 전면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CU는 올해 4월 전국 150여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오늘부터 전국 1만5000여 점포에서 사용을 개시하고 내년 4월까지 100% 도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존 비닐봉투는 내년 1월 말 반품 처리 ... CU, 아트갤러리 편의점 오픈…청년작가 응원 캠페인 CU는 신진작가들과 손잡고 점포를 작은 미술관으로 꾸미는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프로젝트는 올해 초 BGF리테일이 시작한 ‘청년작가 응원 캠페인’ 2탄으로 기획된 것으로, 점포 내외부 공간을 청년작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CU는 코로나19로 인해 ... 성폭행 피해자 답지 않다고 가해자 무죄? 대법 "법리에 안 맞아" 강제추행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다며 가해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대법원이 법리에 맞지 않다면서 뒤집었다. 대법원은 "범행 후 '마땅히 그러한 반응을 보여야만 하는 피해자'로 보이지 않는 사정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함부로 배척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 '엿장수 마음대로'인 서울시 임대료 감면…"대기업 제외라면서 편의점은 포함" 서울시가 지하철역 및 지하도상가 등 공공시설에 입점한 점포들의 임대료를 절반 깎아주는 기준이 '주먹구구'라고 빈축을 사고 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기업 이하만 지원 대상으로 삼은 기준이 경직됐을 뿐더러, 그나마도 경우에 따라 예외를 적용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가 관장하는 지하철 1~8호선 점포 2605개 중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