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징계불복" 소송전 본격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윤 총장 측이 이날 불복 의사를 명백히 함으로써 상황은 소송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징계위의 핵심 공방은 절차적 정당성 문제와 증인심문으로 집중됐다. 두 쟁점은 이후 윤 총장 측이 제기할 징계처분 효력정지 신청과 징계처분 무효·취소소송의 핵심 증거로 사용된다. 징계심... 윤석열 징계위 심의 종결…변호인, 최종 진술 거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가 2차에 걸쳐 진행된 끝에 15일 마무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 대리를 맡은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오후 7시50분쯤 심의기일 종결을 선언했다. 이날 증인심문 절차를 진행한 징계위원회는 윤석열 총장의 특별변호인이 최종 의견 진술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곧 심의·... 윤석열 징계위, 마지막 증인 한동수 감찰부장 심문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심의와 관련해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한 증인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징계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15분쯤 심의를 속개해 한동수 부장에 대한 증인심문을 시작했다. 징계위원회는 한 부장을 상대로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한 징계 혐의에 대해 심문 중이다. 대검 감찰부는 지난달 25일 판사에 대한 ... 추미애 청구부터 2차 징계위까지...윤석열 운명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15일 속개됐다. 지난달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징계를 청구한 지 20여일이 지난 이날 징계 결과가 결정될지 주목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장관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총장에 대해 징계 청구와 함께 직무 정지를 명령했다. 추 장관은 "그동안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