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성욱 의원, 방심위 상임위원 선출 황성욱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사진)이 야당인 국민의힘 추천으로 방심위 상임위원에 선출됐다. 방심위는 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황성욱 위원을 제4기 방심위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월 29일까지다. 황 위원은 지난 9월 15일 국민의힘으로부터 전광삼 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받았다. 황 ... 디지털교도소, 차단→부활→재차단 현행 사법체계를 부정·악용한다는 이유로 접속 차단됐던 디지털교도소가 새로운 주소로 부활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접속차단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이트 접속이 차단돼도 운영자가 다른 주소로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이미 밝힌 만큼 운영자가 검거되지 않는 이상 사이트 부활과 차단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 차단된 '디지털교도소', 이틀 만에 부활 현행 사법체계를 부정·악용한다는 이유로 접속 차단됐던 디지털교도소가 부활했다. 사이트 전체 접속 차단 이틀만이다.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차단 결정을 내렸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긴급 심의를 열고 재심의에 들어갈 계획이나, 새로운 사이트에는 이미 대응책이 게시됐다. 재개장한 디지털교도소. 차단된 사이트에 없던 접속차단 시 이용 방법이나 신규 주소 안내 등... 방통심의위,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접속 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살인·성범죄 등 강력 범죄자에 대한 신상 공개를 목적으로 개설됐지만 범죄 사실이 없는 사람의 신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디지털교도소' 접속을 차단했다.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호할 필요가 있지만, 현행 사법체계를 부정·악용하는 행위까지 허용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방통심의위는 "디지털교도소에 각종 신상 정보를 게시함으로 인해 이중 처벌이 ... 방통위, 청소년 시청자 보호 당부 코로나19로 인해 초, 중, 고교 개학이 연기 및 온라인 개학 등이 결정됐다. 이로 인해 가장 내 청소년들의 방송 시청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 방송 시청 접근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방송사업자의 공적 책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