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급후 소비지출 전년대비 1.51배↑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결과 전년보다 소비지출이 1.5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멸성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에 주로 지출된 것으로 분석, 지역경제를 소생시킨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4월부터 8월까지 14개 카드사의 데이터와 소비... 정부 "오는 31일까지 영국 항공편 운항 중단" 정부가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국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이에 따라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2주 격리가 실시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어제 오후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 경기도, 성남 고등동·대장동 등 24.6㎢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분당구 대장동 등 도내 27개 시·군의 임야와 농지지역 24.6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23일 경기도는 "기획부동산을 차단하고자 오는 28일부터 2022년 12월27일까지 2년 동안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라면서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유통매출 8개월 '연속 플러스'…재확산에 신선·건강식품 등 온라인 판매↑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6.3% 늘어나는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오프라인 매출은 줄어든 반면, ‘비대면 소비’의 정착으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여파로 신선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의 증가가 두드려졌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 오늘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정 총리 "적극적 협조·동참 요청"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행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정 총리는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수도권에서는 오늘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가 시작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