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1 달라지는 것)'수출대란' 중기에 선적공간 50% 제공 정부가 수출대란을 겪은 중소기업들의 미주 항로에 50% 이상의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한다. 또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응할 내년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비’는 180억원 더 늘린 390억원을 투입한다. 국내복귀기업인 일명 유턴기업에 대해서는 항만배후단지 입주 지원을 더욱 늘린다. 연안화물선 연료유의 유류세는 15% 감면한다. 바다 항해를 안전하게 돕는 바다 내비게이션인 지능...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지도교섭과장 임태호 선박 528척 '친환경' 전환…10년 간 온실가스 70% 감축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위해 꺼내든 또 하나의 카드는 선박배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선박 전환이다. 2030년까지 520척이 넘는 선박을 친환경으로 변경하는 등 온실가스 40만톤 감축과 4만명 직·간접 고용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는 친... 내년부터 선박 황산화물 배출규제…내항선박 유류세 15% 감면 내년부터 내항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 규제가 강화되면서 저유황 경유의 유류세 15%를 감면한다. 내항화물업계가 부담해야 하는 추가비용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리터당 78.96원 가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부터 내항선 연료유가 현행 최대 3.5%에서 0.5%로 강화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관련 규제가 국내법에 수용되면서 지난해 7... '부적합' 상습 양식장, 안전성 조사 강화…금지약품 62종 검출도 한번에 반복적으로 ‘부적합 판정’이 발생한 양식장은 연 1회 이상의 안전성 조사를 받게 된다. 특히 회유?저서성 어종 및 다소비 품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62종의 약품 검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안전성 조사 역량도 높인다. 또 승인하지 않은 항생제 등을 사용한 양식장에 대해서는 해마다 2개월 주기의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시기별 발생하는 패류독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