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12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12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전날보다 126명 증가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1108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 집계는 수용자나 직원만 포함하고 그 가족이나 지인 등은 제외해 방역당국 집계보다 적다. 대규모 집단 감염이 진행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수용자 121명이 추가로 ... 수도권 2.5단계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금지 전국확대 정부가 3일 종료하기로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에만 적용돼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 코로나19 신규확진 824명…영국 변이바이러스 4건 확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4건 새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2593명으로 전날 0시 대비 82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132→970→807→1046→1050→967→102... (신년사 전문)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이후 사회 충격에 선제 대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포스트코로나 위기에 미리 대응하고 아동 안전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입시·채용 불공정 등 특권을 해소하고 중장기 교육 정책 수립을 추진하며 미래교육을 추진할 뜻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 사회의 변화와 충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면서 "... 지난해 연간 수출 5.4%↓…4분기 플러스 전환(종합) 지난해 연간 수출이 코로나19 타격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역대 두번째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글로벌 교역감소 여파가 컸다. 다만 4분기 들어 수출액과 증가율 모두 2년만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2분기 충격에서 벗어나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