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민선 7기 균형발전' 4년차…주목도·체감도 높이기 주력 경기도가 민선7기 출범 3년째를 맞아 지역 균형발전의 주목도와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 취임 후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를 비롯해 도내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과 개발의 필요성을 공론화하면서 지역격차를 줄이는 사업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청이 추진하는 지역격차 해소 사업은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경기도,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코로나검사 행정명령 경기도가 8일 도민 중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1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이날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상주 BTJ 열방센터에서 예배나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 불문 관련 모임과 행사, 업무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도민은 11일까지 즉시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경기도민 73% "극저신용대출 만족"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사업은 저신용자 대상의 소액 저금리 대출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금리 대출에 따른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신용을 회복할 방안으로 '기본대출'을 주창한 가운데 극저신용대출 성과가 기본대출 도입까지 이어질지 관심이다. 7일 경기도는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100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 경기도 "광주 16.2㎝ 눈…도내 인명피해 없어" 경기도는 7일 "이날 7시 기준으로 25개 시·군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라면서 "밤 동안 내린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경기도는 "6일부터 이튿날 7시까지 적설현황은 광주가 16.2㎝, 과천 15.6㎝, 성남 14.6㎝ 등"이라며 "7일엔 화성과 평택 등에서 눈이 흩날리고 나머지 지역은 맑아질 예정"이라고 했다.이어 "밤 동안 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라며 "대설주의보가 해... '보편적 재난지원론' 솔솔…이재명 '경제적 기본권' 탄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역화폐를 통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과 경제적 기본권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도 여론조사 등으로 이 지사의 정책을 뒷받침해 공론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6일 경기도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해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