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빅테크와 건곤일척 승부 벌일 것"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앞으로 10년은 과학기술 진보와 빅테크 등 새로운 경쟁자의 시장 진입으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이 신년사에서 카드업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은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사진/국민카드 이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미래에 카드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단순한 외형... (인사)국민카드 <승진> ◇부사장△마케팅본부 박성수 △경영지원본부 변성수 ◇전무△브랜드전략본부 김기엽 △IT서비스본부 김명원 △정보보호본부 이동욱 △디지털본부 이해정 ◇상무△소비자보호본부 박진욱 △영업지원본부 정연규 △데이터전략본부 육창화(지주·은행 겸직) <이동> ◇상무△리스크관리본부 서은수 △경영기획본부 성백준 ... '애플 비꼬던' 스마트폰 업계, 앞다퉈 충전기 뺀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에 때아닌 '충전기 미제공'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들어 애플이 처음 문을 연 이후 샤오미가 대열에 합류했고 삼성전자(005930)도 이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샤오미 미11 패키지에서 충전기를 제외했다"며 "많은 사람이 이미 충전기를 가지고 있고 이는 환경 부담으로 이... 국민카드 '인니 법인', 현지서 5천만달러 조달 국민카드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가 IFC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IFC는 세계은행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 내 민간 회사에 투자를 통해 빈곤 문제를 다룬다. 인도네시아 법인이 조달한 자금 규모는 5000만달러다. 인도네시아 현지통화 루피화로 3년간 차입한다. 국내 차입 후 송금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환리스크 발생 가...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3연임 성공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의 3연임이 결정됐다.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이 내년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사진은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사진/국민카드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8년에 취임해 3년째(2+1) 국민카드를 이끌온 데 이어, 내년까지 1년 더 수장을 맡게 됐다. KB금융의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