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소상공인 달래기' 고심…"4차 재난지원금·거리두기 단계 조정" 수도권 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가 연장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호소를 고려해 설 연휴 직후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8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 저는 늦지 않게 충분한 ... 김태년 "설 이후 거리두가 체계 개편…세밀하게 조정"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현 체계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수용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8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방역... 마곡 찾은 박영선 "스마트 시티로 발전시킬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M밸리 마곡지구를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M밸리 마곡지구를 방문해 자신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21분 컴팩트도시'의 좋은 모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공항과 마곡이 위치한 강서구를 국제적 디지털경제 관문도시로 도약... 여, 부산서 결의대회…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막판 총력전 부산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2월 내 국회 통과에 힘을 실었다.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여당의 이슈로 선점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이날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우상호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2000여개까지 확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정보구축사업·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현재 400여개에서 20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노동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이후 청년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약 400여개의 청년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