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03명, 국내발생 273명·해외유입 3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03명, 국내발생 273명·해외유입 30명 지난 8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오는 24일부터 국내 들어온다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오는 24일부터 국내에 들어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참고자료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4일부터 수일간 순차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달 마지막 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150만 도스)이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이는 정부가 제약사와 공급한 1000만명분 ... 백신 전문가들 "항체 생성률 90~100%…중증 예방 효과적" 이달 중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백신의 항체 생성률이 최소 9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특별 브리핑'에서 "국내에 도입하려는 백신 5종이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여... 경기도 "설 연휴 버스·터미널 매일 일제소독" 경기도가 설 연휴인 10일부터 14일까지 버스와 터미널에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명절에도 '5인 이상 모임금지'가 시행되는 만큼 귀성·귀경 등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8일 경기도는 설 연휴 동안 귀성·귀경 및 나들이 인파로 대규모 이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 안전한 교통이용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대중교통 ... 신규확진 77일 만에 200명대…"검사량 감소 영향"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1월 23일(271명) 이후인 두 달 만에 첫 200명대로 내려왔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수도 지난 2일(295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인테리어 업체, 한양대병원 등 전국적인 추가 감염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