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블 톺아보기> 설 앞둔 '재난지원금' 조율 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민주당 최고위 직후@최인호(요약민주당은 모두 열어놓고 4차 재난지원금 논의할거야) Q. 재... 여 '소상공인 달래기' 고심…"4차 재난지원금·거리두기 단계 조정" 수도권 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가 연장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호소를 고려해 설 연휴 직후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8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 저는 늦지 않게 충분한 ... 김종인 "재난지원금, 영세사업자부터 피해규모 따라 선별 지원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부터 피해 규모에 따라 선별적으로 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은 누구나 나눠주는 선거자금이 아니라 재난을 당한 사람들의 생계자금이 돼야 한다. 지난해 피해 소급 적용 및 4대보험, 전기세 등 공과금 납부 유예도 추진해야 한다"며 ... 홍남기 "당국이 보는 재정건전성 시각 존중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당정간 견해 차와 관련해 "재정 당국이 재정건전성을 보는 시각에 대해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일 홍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획재정부가 국가의 곳간 못지않게 국민의 곳간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질문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을 ... <백블 톺아보기> 당정 힘겨루기에 울먹인 홍남기 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민주당 최고위 직후 최인호 A. 기재부 내부용 메시지로 공개 반박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