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준, 성추행 의혹에 "가짜뉴스, 법적 책임 물을 것"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전혀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태우TV가 저의 신상과 관련해 인용, 주장하는 바는 전혀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며 "즉각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가짜뉴스의 최초 발신자는 물론 이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여 '소상공인 달래기' 고심…"4차 재난지원금·거리두기 단계 조정" 수도권 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가 연장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호소를 고려해 설 연휴 직후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8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 저는 늦지 않게 충분한 ... 김종인 "재난지원금, 영세사업자부터 피해규모 따라 선별 지원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부터 피해 규모에 따라 선별적으로 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은 누구나 나눠주는 선거자금이 아니라 재난을 당한 사람들의 생계자금이 돼야 한다. 지난해 피해 소급 적용 및 4대보험, 전기세 등 공과금 납부 유예도 추진해야 한다"며 ... 김태년 "설 이후 거리두가 체계 개편…세밀하게 조정"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현 체계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수용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8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방역... 나경원, 일자리 38만개 공약…오세훈은 재래시장 방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일자리 정책 발표 1탄'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신규 일자리 38만개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재래시장을 찾아 설 연휴를 앞두고 상인들의 고충을 전해들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식물원 남측 입구에서 '일자리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경력단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