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산 보일러 공장 54명 무더기 확진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5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도 지난 12일(403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 법무부, 교정시설 수용자 처우 단계 조정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교정시설 수용자 처우도 차례로 정상화된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제한됐던 수용자 처우를 지난 15일부터 수도권 2단계, 지방 1.5단계로 조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서울동부구치소, 서울남부교도소, 청주교도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된다. 현재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 (영상)화이자 백신, 1분기 50만명분·2분기 300만명분 공급 정부가 당초 3분기에 공급하기로 했던 화이자 백신을 1분기에 50만명분, 2분기에 300만명분을 공급키로 했다.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 분도 예정대로 2분기부터 차질없이 접종을 시작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3월말에서 4월초 임상결과가 나오는 즉시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접종 계회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16일 질병청에... 정세균 "백신 2300만명분 추가 확보, 총 7900만명분 도입 확정" 정부가 2300만명분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기존 5600만명분에 더해 총 7900만명분으로 늘어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정부는 11월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 신규확진 457명, 4일 만에 다시 400명대…치명률 1.82%(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403명) 이후 4일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4325명으로 전날 대비 45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일 444명, 11일 504명, 12일 403명, 13일 362명, 14일 326명,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