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해양정책실장 송상근△수산정책실장 김준석 ◇국장급 전보△해운물류국장 전재우△정책보좌관 최현호△해양정책관 김창균 (인사)해양수산부 ◇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엄기두 ◇국장급 전보△해사안전국장 황종우 △항만국장 이철조 △대변인 송명달 △해양환경정책관 윤현수 '해양 바이오시장' 1조2000억 규모로 키운다 정부가 해양바이오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내 해양바이오시장 규모를 1조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최고기술국 대비 85% 수준의 해양바이오기술 개발을 확보하고, 수입의존도도 20% 낮춘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 해양바이오시장 선점 전략’을 보고했다.... 매년 3.12mm씩 높아지는 해수면…"10년 새 상승 속도 빨라져" 지난 30년 간 우리나라 전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매년 3.12mm씩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해안, 동해안의 상승 속도는 최근 10년 사이 1.3배로 빨라졌다. 14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공개한 ‘최근 30년 및 10년 해수면 상승률 분포도’에 따르면 1990~2019년 간 우리나라 전 연안의 평균 해수면은 작년 발표한 30년(1989~2018년) 평균 상승률과 비교해 연 2.97mm ... 항만 만족도, '광양항·주문진항·애월항' 미흡 평가…여수항 최고점 올해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결과에서 광양항과 주문진항, 애월항이 가장 낮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여수항과 용기포항의 경우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해양수산부가 공개한 ‘2020년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결과(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요 27개 항만 관련자 총 3490명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종합 만족도는 전년(81.2점)보다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