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2627억 지원한다 정부가 올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총 26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중 1300억원은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비용에 사용한다. 특히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mRNA 백신 기술 개발 등 차세대 치료제·백신 플랫폼 기술의 투자를 확대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제9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전... 집단감염 우려 외국인 밀집·사업장 방역 '집중 겨냥' 정부가 외국인 밀집 지역과 다수의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장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선다. 또 집단감염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 건설업 사업장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바이러스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 신규확진 561명, 위·중증 환자 153명·추가 사망 6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621명) 대비 60명 줄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6128명으로 전날 대비 56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3일 362명, 14일 326명, 15일 344명, 16일 457명, 17일 621명, 18일 621명, 19일 561명이다.... 정세균 총리 "남양주 공장 대부분 불법체류…방역 가용 자원 총동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장의 외국인노동자 대부분이 불법체류 상태로 외국인 밀집 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강력 지시했다. 정세균 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대형병원을 비롯해 노동자들이 밀집한 생산현장, 가족... 신규확진 561명, 국내발생 533명·해외유입 2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1명, 국내발생 533명·해외유입 28명 지난 18일 오전 서울대병원 본관 앞 선별진료소에 서울대병원 직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