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주만에 300명대 '불안 여전'…백신접종 D-4에 총력 신규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추가 감염 확산이 우려되면서 백신 접종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당국은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주말인 27일부터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에 나선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32명으로 지난 15일(343명) 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르면 내년 초 국산 코로나 백신 보급" 정부가 빠르면 오는 2022년 초부터 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과기정통부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지금 1상과 2상으로 결과가 나와 있는 곳이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관련해서 내년 초에는 국산 ... 면세점업계, 다음달부터 특허수수료 50% 감경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감하는 등 영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 대해 특허수수료를 현행 대비 50% 감경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감하는 등 영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 대해 특허수수료를 현행 대비 50% 감경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구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면세점 ... 청 "문 대통령, 불신해소 위해 백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 청와대는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불신이 생기면 언제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지금 맞겠다는 비율이 90%가 넘게 나...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돕는다…최대 1억 보증 경기도가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을 돕는 '소상공인 맞춤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민의 재기를 후원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22일 경기도는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은 폐업에도 불구하고 재창업에 대한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