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동산 불법행위 포착·처벌할 부동산분석원 설치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부동산 투기근절 방안과 관련해 "부동산 불법행위를 포착하고 수사할 수 있는 감독기구, 부동산거래분석원이 필요하다"며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 등에 대한 대책을 묻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현행) 통...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 이틀간 171건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를 위해 개설된 신고센터에 이틀간 171건이 접수됐다.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 경찰신고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5시 현재 81건을 접수해 15일부터 총 171건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특별수사본부는 15일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개설 하루 만에 90건을 접수했다. 이번 신고센터는 총경급 ... (영상)홍남기 "LH 투기 가장 엄하게 처벌…이익 반드시 회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태와 관련해 투기혐의가 확인될 경우 가장 엄하게 처벌하고, 투기자의 투기이익은 반드시 회수되도록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1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을 열고 LH사태 관련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방안, LH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뉴시스 17일 홍남기 경... 경기도, 투기조사 거부한 공무원 징계한다 경기도가 개인정보 동의서 미제출 등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거부하는 도 소속 공무원에 대해 징계조치와 수사의뢰, 고발검토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진 상황에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됐다.16일 경기도는 이 지사가 김희수 도청 감사관에게 "망국의 지름길로 가지 않기 위해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