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검, 23명 규모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구성 부동산 투기 대응 수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이 23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검찰청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 지시에 따라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이환기 형사8부장, 박승환 범죄수익환수부장 등 부장검사 2명을 포함해 검사 10명, 수사관 13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전담수사팀은 ... 경찰, '부동산 투기 연루' 아산시의회 의장 압수수색 경찰이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아산시의회 의장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아산시의회 고위 관계자의 부동산 투기 혐의와 관련해 아산시의회 사무실, 주거지 등 5개소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황모 아산시의회 의장의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 조남관, 전국 검찰에 "부동산 투기세력 발본색원"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기획부동산 등 투기세력들을 발본색원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대행은 31일 대검 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전국 검사장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대한 부동산 투기 범죄는 기본적으로 공적 정보와 민간 투기세력의 자본이 결합하는 구조로 이루어지며 이 부패 고리를 끊을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 경찰, '부당 이익 의혹' 전봉민·이주환·강기윤 의원 수사 착수 일감 몰아주기, 토지 보상금 등으로 부당 이익을 얻은 의혹을 받는 무소속 전봉민 의원, 국민의힘 이주환·강기윤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30분 전봉민·이주환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같은 날 오후... 경찰, '투기 의혹' 군포시청 공무원 자택 압수수색(종합)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군포시청 공무원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특별수사대는 군포시청 공무원 A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군포시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부터 군포시청과 A씨 자택 등 6곳에 수사관 24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16년 9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