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사전투표로 박영선·김영춘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사전투표로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켜달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신영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과 부산의 대전환과 재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시민 여러분, 미래에 투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박영선... 오세훈, 광진서 사전투표 "높은 투표율, 정부에 경고 메시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한 표를 행사했다. 오 후보는 현재까지 높은 투표율을 보인데 대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고, 부동산 가격상승 등 정부의 잘못에 대해 경고의 메세지를 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광진구 내 자양3동 주민센터에 부인 송현옥씨와 ... 국민의힘 "오세훈 사퇴 요구한 민주당, 원칙있는 패배 준비하라" 국민의힘은 자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제기된 내곡동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퇴를 촉구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에 '패배 맞을 준비하라'고 맞받아쳤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오늘 민주당의 진성준 의원을 위시한 박 후보 선대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지금까지의 네거티비를 사골 우려먹듯 다시 되읊으며 후보자에게 사퇴를 강요하고 ... 4·7 재보선 사전 투표율 첫 날 9.14%…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높아 4·7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 첫 날인 2일 투표율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8.77%) 때 보다 더 높은 9.14%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가 전국구 선거가 아닌 보궐 선거인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된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국 재보궐 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111만2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81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