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길 "박주민, 임대료 인하해 재계약…힘내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박주민 의원의 임대료 인상 논란과 관련해 "임대료를 9.3% 인하해 재계약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송 의원은 박 의원을 향해 "그가 이번 일로 다시 칼날 위를 걷는 마음으로 '민주당 정치인'의 길을 가리라 믿는다"며 "힘내라 박주민"이라고 응원했다.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돈을 떠나 비판을 수용하고 해명보다는 실천으로 화답하는 모습이 역... 사전투표율 20.54% '역대 재보선 최고치'…여야 서로 '유리' 전망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층 결집이 이뤄졌다"고 평가했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분노한 민심이 표출된 결과"라고 진단하며 서로 자당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통상 사전투표의 경우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20~30... 박영선 "여성부시장 도입"…오세훈 "강남 집 한 채 가진 게 죄인가"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거리 유세를 돌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학가 밀집지역에 청년주택 공급을 비롯해 여성 부시장·디지털 부시장제 도입을 약속하며 청년·여성 표심 잡기에 나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강남에 집 한 채 있는 사람이 무슨 나라의 죄인인가"라며 부동산 민심 공략에 나섰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 박영선 "대학가에 청년주택 공급"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일 "서대문구, 성북구, 마포구 등 대학가 밀집지역에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을 지으면 청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청년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직주일체형 공공 청년주택인 '안암생활'을 방문해 "공공에서 운영하니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이라 청년들이 굉장히 선호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 여 "사전투표로 박영선·김영춘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사전투표로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켜달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신영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과 부산의 대전환과 재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시민 여러분, 미래에 투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