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9.5%, 부산 8.5%…4·7 재보궐 오전 10시 투표율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개시되고 오전 10시 기준 서울은 9.5%, 부산은 8.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오전 10시 기준 서울은 80만2446명이, 부산은 24만86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은 강남구(11.3%), 서초구(11.7%), 송파구(10.6%) 등 소위 '강남3구' 투표율이 평균 투표율보다 1%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가... 청 "이광철, 김학의 사건 보고 과정 관여 안해" 청와대는 6일 '김학의 전 법무차관 성접대 의혹 수사'에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개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보고 과정에 이광철 당시 선임 행정관은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수사 중인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을 해오지 않았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검찰발 기사로 여과 없이 보도... 경찰, 청와대 'LH 연루' 경호처 압수수색…청 "적극 협조"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처 직원에 대해 6일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청와대는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공지를 보내 "'소속직원 3기 신도시 투기의혹' 관련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해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후 3시1... 문재인정부 마지막 총리는…'성과·통합형'에 무게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선출마' 사퇴가 임박하면서 후임 총리에 경제와 민생성과를 낼 수 있는 '성과형'과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통합형'에 무게가 쏠린다. '비호남·여성'과 같은 기준도 영향을 미칠 순 있지만 성과와 통합의 기조보다는 약하다는 평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이란 출장을 다녀온 뒤, 다음... 이호승, 7일부터 '찾아가는 면담'…"재계 소통 늘린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이 7일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시작으로 경제계와의 접촉면을 넓힌다. 미중 반도체 전쟁으로 고심이 깊은 삼성전자, 배터리 분쟁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현안이 있는 개별 기업과도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