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28일 '갤럭시 북' 공개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28일(한국시각 28일 밤 11시) 오전 10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The most powerful Galaxy is coming)'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북프로·프로 360 등 노트북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북프로는 기... 삼성전자, 미국 환경청 주관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영예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Corporate Commitment Award)'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8회째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 삼성전자, 사내식당 경쟁입찰서 신세계푸드·풀무원푸드앤컬처 선정 삼성전자(005930)가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단체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하고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에 대해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 약 2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서류 ... 중국서 돈 버는데 손잡아달라는 미국…셈법 복잡해지는 삼성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반도체 투자를 요구받았다.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간에 낀 삼성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화상 회의에 참석해 삼성전자 등 전 세계 주요 기업들에 "당신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우리의 경쟁력이 달려있다"며 "이 자리에 ... PC '코로나 특수에'…1분기 출하량 32% '껑충'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특수로 올해 1분기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양새다. 13일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개인용 컴퓨터(PC) 출하량 예비조사 결과를 보면 전 세계 PC 출하량 6986만9500대로 전년 동기 5292만8300대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