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이한솔 사회주택협회 이사장 “민간·공공임대 단점, 사회주택이 해결” “민간임대·공공임대주택이 지닌 단점들을 사회주택에서 해결할 수 있고, 그 격차는 계속 커질겁니다.” 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만난 이한솔 신임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은 1990년생, 올해 30살의 청년 이사장답게 사회주택에 젊은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주거난과 획일화된 주거문화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사회주택은 2015년 서울시 조례 제... 올해 ‘빈집 활용 사회주택’ 300호 공급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빈집 활용 사회주택을 올해 300호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빈집 활용 사회주택이란 서울시·SH공사가 주거관련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매입한 빈집부지를 30년간 저리로 임대해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급물량 300호는 분기 단위로 총 4... (현장+)‘입주 250일’...인근 아파트도 부러워하는 위스테이 별내 “처음엔 ‘임대주택 거지’라고 우울했는데 지금은 주변 아파트에서 많이 부러워하기도 하고 이젠 스스로 자부심이 많이 생겼어요.” 지난해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위스테이 별내로 입주한 민현기(64) 씨는 같은 동네에 살다가 지인의 소개로 아내와 입주를 결정했다. 처음엔 국가유공자 특별공급으로 ‘내 집 마련’이 우선이었을 뿐, 태어나 처음 살아보는 임대아파트는 걱정이 ...  ‘보증금 떼일 위기’ 청년들, 대화와 연대로 1년만 '웃음' 기존 사회주택 운영업체의 부실 운영으로 보증금이 떼일 위기에 처했던 청년들이 협회와 다른 사회주택 사업자들의 대화와 연대로 1년여만에 위기를 벗어났다. 10일 서울시와 사회주택관리 등에 따르면 드로우협동조합은 서울시가 진행한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희동, 갈월동, 구로동, 역삼동 등에 15개동 166호 사회주택을 운영했다. 하지만, 2019년 들어 드로우가 방만 ... 호텔 리모델링 2호는 ‘한강 뷰’ 영등포 호텔을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한 결과물이 서울 안암동에 첫 선을 보인 가운데 2호는 국회·한강 등지와 인접한 영등포에 자리한다. 27일 사회적기업 안테나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자리잡았던 호텔 칸을 매입한 후 청년 1인 가구 주거용으로 리모델링하는 매입약정형 사회주택 ‘아츠스테이 영등포’를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안암생활과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