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역 넓히고 콘텐츠는 더 새롭게…유통업계, 라방 '사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판매자와 고객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각광받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식품·외식업계 등은 관련 플랫폼을 통해 예능형 콘텐츠, 쿡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판매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코너 '장사의 신동'을 열... 고부가 소재로 세계 공략…코오롱 1분기 '깜짝 실적'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고부가 소재와 화학제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5G 상용화 및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아라미드 수요가 급증하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필름 판매에 따른 상승기조가 이어진 덕분이다. 코오롱인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 사업...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691억원…전년비160%↑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자재와 필름·전자재료부문 업황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One&Only 타워 전경. 사진/뉴시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04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