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공수처 1호 수사에 "국민 기대 어긋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호 수사 대상에 대해 "국민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15일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수많은 권력형 비리를 제쳐두고 해직교사 복직이 1호 수사 대상이라는,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을 1호 수사 대상으로 선정한 것에 대한 비... 여 상임고문단 "공정한 경선 관리"…이낙연·정세균 말 아껴 더불어민주당 전직 대표와 국회의장 등으로 구성된 상임고문단이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에게 공정한 대선 경선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이낙연, 정세균 고문은 관련 발언을 아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송 대표는 13일 '상임고문단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기 민주정부를 마련해야 할 중차대한 길목에 서 있... 박용진, 이재명 겨냥 "기본소득 만병통치약 아냐"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겨냥해 "만병통치약처럼 이거 하나만 되면 다 된다고 하면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선 "사법고시 보듯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정치를 풀어가겠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자신의 대선 정책 싱크... '사이다' 이낙연에서 '고구마' 이낙연으로의 변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변했다. 이 전 대표의 수식어로 붙던 '사이다'가 어느새 '고구마'로 변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국무총리 시절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국갤럽이 2019년 9월 첫 조사를 한 뒤 작년 6월 지지율 28%로 정점을 찍으며 차기 대선주자 1위의 존재감을 뽐냈다. 당시 이 전 대표의 독주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를 품... 청년 주거 고통 청취 이낙연 "주거급여제도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존 청년 주거급여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헌법에 '주거권'을 신설해 청년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사회출발자금 3000만원 지급 등 20·30세대를 겨냥한 지원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접점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이 전 대표는 11일 오후 민달팽이유니온이 주최한 '청년 1인 가구 주거 대책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