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검·경+해경·군검찰 5자 협의 추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양경찰, 국방부 검찰단과도 수사 실무에 대한 논의를 추진한다. 공수처는 현재 검찰, 경찰 3자 협의체를 해경, 국방부 검찰단을 포함하는 5자 협의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공문을 해당 기관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의 경무관 이상 범죄, 군의 장성급 이상 범죄도 공수처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 보호관찰 대상 허민우, 올해 대면 감독 안 받았다 인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씨가 보호관찰 대상자였지만, 올해 대면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허씨는 강력 사범이었는데도 재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일반' 등급으로 분류된 후 지난해 대면 감독 6회, 통신 지도 9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인천 지역이 코로나19 방역 수준 2단계로 전환되... 법무부, 보호관찰 교통 사범 면허 정보 실시간 조회 지난해 무면허 운전 등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교통 사범이 1만9000명을 넘은 가운데 법무부가 재범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실시간 정보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경찰청과 협업해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운전면허 결격 정보조회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도록 지난 17일부터 관련 정보 시스템을 연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후 음... 이성윤 지검장, 김학의 관련 수사 관여 안 한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으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관련된 다른 수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원지검이 서울중앙지법에 기소한 출국금지 관련 사건, 형사1부(부장 변필건)에서 수사 중인 과거사진상조사단 관련 고발 등 사건에 대해 이성윤 지검장이 검사윤리강령, 검찰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회피·이해관계 신고를 했다고 13일 ... 경찰, 납품비리 의혹 LH 2차 압수수색 경찰이 납품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전방위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8일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오전 10시부터 LH 서울지역본부와 경남진주 본사, 전현직 직원 3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납품관련 서류와 회계자료, PC하드디스크, 압수수색 대상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