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확장재정 운용…재정건전성은 세수회복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확장 재정의 운용에 의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들어 큰 폭의 세수 회복으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 관리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며 적어도 내년까지는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2021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례 없이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 문 대통령, 김오수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재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50분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제3항에 따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회 전날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 문 대통령, P4G 토론 주재…31일 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간의 토론 행사를 주재한다. 31일 채택하는 서울선언문에는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가 담길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포용적 녹색회복 통한 탄소 비전 실현 주제로 30일부터 이틀에 거쳐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 참석 한다"며... 문 대통령 "지구·환경 지키기 위해 중요한 건 개인 작은 실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정부와 국가 간 협력도 중요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을 통해 공개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 대담 영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해 "'나 혼자만의 노력이 무슨 소용있으랴'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 김정숙 여사 "미래세대와 나눠 쓰는 지구, 더 늦기 전 기후행동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6일 '2021 P4G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하고 "더 늦기 전에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 '기묘한 통의 만물상(TONG’s VINTAGE)'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지난 20일 개막해 오는 7월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