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변인 이창근 전 여연 부원장 임명 서울시 대변인에 이창근(사진)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3일자로 임명된다. 대변인은 개방형 직위로 지난 4월 공모실시 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 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정책 홍보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연구를 해 온 전문가다. 서울... “계속 서울 사랑해달라” 오세훈, 떠나는 인니대사에 명예시민증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년간 서울시와 인도네시아 도시 교류에 앞장 선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명예시민증을 선물하며 배웅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달 이임을 앞둔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우마르 하디 대사는 2017년 취임 이후 약 4년간 서울시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 서울시, 교육 현장에 자가검사키트 첫 도입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자가검사키트를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도입한다.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들에 시범 사용해 최근 기승을 부리는 학교 집단감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학교 집단감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기숙 학교를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추가해 코로나19의 학교 ... 서울 역세권 고밀개발…용적률 400%→700% 기반시설이 양호하고 개발여력을 갖춘 서울 역세권 주거지역에서 용적률 최대 700%까지 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정부의 8·4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사업 대상지 기준, 용적률 체계, 완화된 용적률 활용 기준, 건축 계획 기준 등이다. 먼저 역세권 개발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