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부발전·두산중공업,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두산중공업과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산중공업이 국책 과제로 개발하고 있는 수소혼소 연소기와 수소가스터빈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관련 부품 양산기술... 중부발전·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신재생 기자재 공급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해외 신재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전략적으로 국산기자재를 적용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자적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철강기자재를 비롯해 국내 협력 기업과 제작한 태양광 트랙커 및 관련 기술지원까지 전략적... 코로나 난제 딛고 7년 순이익 탈환한 중부발전, 신재생 해외수주에 총력 중부발전이 지난해 팬데믹(Pandemic) 여파로 급진적인 에너지 전환기에 놓인 난제를 딛고 7년 연속 순이익 2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는 미국 엘라라 태양광 발전 신사업과 스페인 태양광 시장 진출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총 6건을 수주했다. 올해는 신재생, 복합발전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주력하는 등 3건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잡았다. 2년 후에는 미... ‘지역균형 뉴딜’ 올해 4조원 투자…한전 에너지밸리 조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올해 약 4조원을 투입한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신사업 기업을 육성하는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고, 한국중부발전은 풍력발전을 활용한 수소드론 충전소를 제주도에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 주재로 산업부 산하 14개 주요 공공기관과 ‘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를 개... 중부발전, 도서지역 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오픈 한국중부발전은 24일 충남 보령의 도서지역 광명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을 완료, 개소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은 뉴딜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중부발전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뉴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중부발전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광명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