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부동산 의혹 12명 전원 탈당 권유(1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해 의심사례 12명 전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여 의원 부동산 투기의심 12명·16건…출당조치 할까(종합)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2명의 의원, 16건의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7일 김태응 권익위 부동산전수조사추진단장은 브리핑에서 "권익위는 (민주당으로부터) 조사 의뢰를 받은 즉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816... 권익위 "여 의원 부동산 투기의심 12명·16건"(1보)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총 12명·16건에 대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김기현 "조국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집단 최면 섬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여권을 향해 "조국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집권 세력의 집단 최면에 섬뜩하다"며 "'조비어천가'를 부르며 극렬 지지층의 환심만 좇다가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 폐족의 길로 들어설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행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서전 출간과 관련, "책망하기는 커녕 사이비 교주처럼 떠받들다... '세제 개편 추진' 김기현 "왜곡 주택시장 바로 잡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실거주 1주택자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고 세금 부담을 확실히 덜어드리겠다"며 공시 가격, 종부세, 재산세 등 부동산 세제 전반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권 들어 왜곡된 주택시장을 바로 잡겠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취득세 부담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행은 24일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