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가스, 울산에 수소복합단지 건설한다 SK가스(018670)가 오는 2025년까지 울산에 수소 복합단지를 건설한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왼쪽)와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수소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가스 7일 SK가스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울산에 14만제곱미터(㎡) 규모의 수소복합단지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 가스공사, '그린뉴딜 허브' 새 명칭 공모해요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가칭)'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뉴딜 허브는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 연구, 수소 유통, 홍보·체험, 지역 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000여㎡ 부지에 2024년 준공된다. 이번 공모는 향후 가스공사 수소 사업 및 대구지역 ... 수소·우주 향해 진격…한화, 미래 사업 가속페달 재계 서열 7위 한화(000880)그룹이 수소·태양광 등 그린뉴딜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위성·에어모빌리티 등 우주항공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미래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마련해 나가는 모습이다.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전경. 사진/한화솔루션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미래 신사업으로 태양광·수소 등 그린 ... 청록·블루·그린수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전 세계적으로 부는 탄소중립 바람에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전문회사 SK는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대량 생산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사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자료/SK그룹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느냐에 따라 블루수소와 그린수소, 그레이수소, 블랙수소 등으로 분류됩니다. ... 한수원·어린이재단, 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만18세가 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독립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열여덟 혼자서기, 보호종료아동 자립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보호종료아동의 시설 퇴소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을 지원한다. 자립 수당과 정착금 등의 경제 지원, 장학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