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섭 광주시장 "일어나선 안될 인재…책임 물을 것" 광주 학동 재개발 공사현장 참사와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0일 "사고 원인은 합동조사단의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인재였다.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국토부, 경찰청 등과 함께 철저하게 사고원인을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책임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건설업체들... 문 대통령 "광주 시민 깊은 위로…철저히 조사해 엄중 처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관계당국에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리, 피해자 지원과 보완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 ... 김 총리, 광주 붕괴사고 '가용 인력 총동원' 지시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라고 긴급지시했다. 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도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신열우 소방청장,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이러한 내용의 긴급 지시사항을 전달... 정부 "백신 접종 완료자, 7월부터 해외단체여행 허용" 정부가 방역 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단체 여행을 허용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 추진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 (영상)정세균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지도부, 경선연기 결단해야" 여권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내년 대선과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을 제안했다. 또 여권 대선주자 중에서 경선 일정 조정여론이 일고 있다며, 당 지도부의 결단을 공식 촉구했다. 정 전 총리는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가 다음에 대통령이 된다면 4년 중임제 개정을 성공기켜 임기를 1년 단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