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국방부 "북한, 미 본토 타격 야망…외교적 노력 계속할 것"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 역량을 갖추겠다는 야망을 갖고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우리는 중국의 점점 증가하는 군사력에 대처하는 동안에도 북한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오... 미 국무부 "북한 인권 개선, 장기적 대북해법에 필수"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이 장기적인 대북 해법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스콧 버스비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부차관보는 이날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원회가 '인도태평양 지역 민주적 가치'를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 서면답변을 제출했다. 그는 답변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대북 정책 검토를 완료했다... 백신 지재권 논의한 유명희 "협정 의무 유예 논의 중"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주요 방안으로 동맹·파트너국과의 공조를 제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보급을 위한 지식재산권 협정 의무 유예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유명희 본부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통상추진위원회'에서 "전날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른 반도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