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인종차별, 극단주의에 강력 대처…자유무역 확대 공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 개방경제 등 열린 사회의 경제적 기반 강화와 신기술 개발 규범 수립에 있어 열린 사회의 가치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에서 '열린사회와 경제'를 주제로 열린 G7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 문 대통령, G7에서 "한국,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 할 것"(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에 박차를 가했다.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적극 지원해 G20을 넘어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G7 확대회의 세 개 세션에 참석,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 문 대통령, 한·영 정상회담 "교역·투자 등 양국 협력 확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교역·투자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존슨 총리를 만나 양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 문 대통령 "한국, 글로벌 백신허브 가능…개도국 지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전 세계 수요에 못 미치고 있는 백신의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이 보유한 대량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국제사회에 강조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에서 보건을 주제로 열린 확대회의 1세션에서 '백신의 공평한 접근... 문 대통령, 한·독 정상회담…"백신 생산·보급 확대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보장 및 전 세계적인 백신 생산·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영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의 카비스베이 양자 회담장에서 메르켈 총리와 만나 △G7 정상회의 △코로나19 대응 △한반도 정세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