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김학의 불법출금 공소장' 변경 허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공소장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청와대 민정라인이 개입한 정황이 추가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선일)는 15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전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출국금지 과정에 '조국 전화' 포함 검찰은 김 전... 공수처, '정치자금법 위반' 김기현 대표 사건 검찰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울산 토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김기현 대표와 전·현직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공수처가 9일자로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는 통지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는 "피고발인 중 정치자금 부정수수 혐의로 고발된 김 대... 윤석열 대변인 "윤석열과 이준석의 시간표 상충 안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8월에 시작된다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버스 정시출발론'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의 시간표와 이 대표의 시간표가 상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15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 대표가 제시한 8월 안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가 결정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윤 전 총... 윤석열 공수처 수사 착수 찬성 40.1%, 반대 47% 팽팽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착수에 대한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아시아경제가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윤 전 총장에 대한 공수처 수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검찰의 권한남용을 바로 잡는 엄정한 조치)고 한 답변이 40.1%, 반대한... 서울시구청장 일동, 공수처 서울시교육감 수사 '우려' 표명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소속 구청장 24인 일동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의혹을 ‘공제1호’ 사건으로 수사 중인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시 구청장 24인 일동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건을 제1호 수사대상으로 삼은 것에 주목해 ‘자치와 분권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