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검찰단, '초기부실수사' 공군본부 법무실 압수수색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법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16일 오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의 부실수사와 국선변호인의 피해자 신상정보유출 혐의에 대한 조사를 위해 공군본부 법무실 관계자들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20비행단은 피해자인 이모 중사가 성추행을 ... 국방부, 부실변론 국선변호사·1년전 성추행 준사관 피의자로 소환 국방부가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1년 전 피해자를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간부와 부실 변론 의혹을 받는 국선변호사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15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유족이 제출한 고소장을 면밀히 살펴, 1년 전 피해자를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성명불상자와 부실 변론 의혹을 받는 피해자 국선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라... 국방부 "2차가해·군검찰 등 10명 소환 조사" 국방부가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와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10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최근 2차 가해와 관련한 제15전투비행단 부대원 7명과 군검찰 부실수사 의혹을 받는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 관련자 3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수사 진척 상황에 대해선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국방통합데이터센터 ... 20대 장병 '화이자' 접종 엿새만 사망…"인과성 조사" 최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 장병이 엿새 만에 숨져 보건 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나섰다. 1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A병장이 생활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숨졌다. A병장은 지난 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였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화... 권익위 "군 복무 중 정신질환 발병 악화…유공자 인정해야" 군 복무 도중 정신질환이 발병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가혹행위로 증상이 더 악화됐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 판단이 나왔다. 권익위는 14일 최근 3년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요건 심사에서 군 복무 중 질병이 발병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된 13건을 재심의할 것을 국가보훈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