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 속 희망’ 서울 생활치료센터 숨통 트이나 서울 방역의 키로 꼽히던 생활치료센터가 추가 병상을 확보하며 다소나마 여유를 찾았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17곳 총 3050개 병상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2156개로 가동률은 70.7%다.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346개로 다소 여유를 보이고 있다.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를 격리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최근 20~30대 확진자가 급증...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 신규확진 1100명…수도권 '4단계+α' 첫날, 점심 4명·저녁 2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 추가로 발생하는 등 엿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38명, 사망자 1명이다. 특히 수도권은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만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에 들어갔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063명, 해외 유입은 37명이다.... 신규확진 1100명, 국내 1063명·해외 유입 37명(1보) 신규확진 1100명, 국내 1063명·해외 유입 37명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