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수영 양천구청장 '국회대로 지하화' 주민 의견 소통 창구 역할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국회대로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사업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소통 창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신월IC부터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홍익병원 사거리부터 목동운동장까지의 834m 구간에 도로와 공원 간 2.6m의 단차가 발생하는 덮개 구간이 있... “안양천 범람에도 끄떡없어” 양천구의 ‘이유있는 자신감’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초유의 빗물 지하터널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이 완공 후 단 한 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서울 양천구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찾아 장마철을 앞두고 점검하고 있다. 사진/박용준 기자 신월빗물저... 청년들이 도와주니, 신영시장 반찬가게 매출 60배 증가 서울 양천구의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맹활약에 힘입어 전통시장 반찬가게 매출이 60배나 올랐다.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올 2월부터 5월까지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1차 지원사업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전환 등을 돕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도 창출... 오세훈 만난 김수영 “목동아파트 재건축 신속 추진” 요청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아파트 재건축 등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신정 차량기지 이전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신정 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목... 양천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인 없는 간판 무료 정비 서울 양천구는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낡아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무료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은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위험간판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태풍·호우 등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