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이동훈 전 위원 조사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동훈 전 위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 전 위원은 김모씨로부터 고급 수산물과 골프채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위원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 검찰, '공구 사이트서 4천억 편취' 쇼핑몰 대표 기소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상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속여 400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쇼핑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한기식)는 지난 9일 A쇼핑몰 대표 박모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A쇼핑몰 등 10개 공동구매 사이트를 통해 시가보다... 가짜 수산업자 "경찰 압수수색 위법" 현직 검사와 경찰,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줬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김모씨가 자신의 사기죄 재판에서 휴대폰 압수수색이 위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사기와 협박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은 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씨의 변호인... '암호화폐 상장 명목 1천억 편취' 빗썸 실소유주 기소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주겠다고 속여 1000억원대의 계약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빗썸 실소유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4부(검사 김지완)는 이모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 의장은 지난 2018년 10월 김모 BK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와 공동경영을 제안하면서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