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신규확진 1318명, 비수도권 첫 40%대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면서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첫 40%를 넘어섰다. 정부도 확산세를 잡기 위해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일괄 3단계'를 적용하는 등 전국 방역에 주력한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1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264명,... 파우치 "미국,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델타변이로 미국의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CNN 시사프로그램인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과 치명적인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은 불필요한 곤경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파... 신규확진 1318명, 국내 1264명·해외 유입 54명(1보) 신규확진 1318명, 국내 1264명·해외 유입 5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업정지 안내문이 붙은 서울 마포구 한 식당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문 대통령, 비수도권 3단계 발표 "범국가 총력체제 대응"(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과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우리는 지금, 코... 문 대통령, 비수도권 3단계 발표 "범국가 총력체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과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우리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