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들 오늘 TV토론회서 격돌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들이 28일 TV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민주당 대선경선후보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MBN과 연합뉴스TV가 공동주관하는 본경선 1차 TV토론회에 참석한다. 후보들간의 TV토론은 지난 8일 예비경선 4차 토론회 이후 20일 만의 일이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19일과 22일 TV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연일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결렬, 협상 종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이 사실상 결렬됐다. 당명 변경과 야권 단일 후보 플랫폼 구축에 관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27일 "협상을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6월 합당 실무협상을 위한 첫 회의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양당은 당 재정과 사무처 인력 승계, 당원 승계, 당 기구 구성에는 이견 없이 합의했다. 하지만 당명 변경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 여야 정치권,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환영" 남북한 당국이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하자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정전협정 68주년인 당일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면서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가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특히 여권에서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임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한반도평화 프로세스 정착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김재원 "윤석열 입당 촉구 의원들, 친윤석열계 될 것"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촉구 성명을 발표한 의원 40명에 대해 "기왕 이름을 올렸는데 지지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지지자가 되고 더 활동하게 되면 친윤석열 사람들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분들 대부분이 윤 전 총장에 대해 우호적인 분들이다. 입당하라고 해놓고 (윤 전 총장이) 입... 여 "대선경선에 메타버스 도입…정당 사상 최초"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사상 최초로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대선경선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을 대면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국민 소통 차원에서 메타버스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또 민주당은 대선경선 붐업을 위해 '슬기로운 후보생활', '국민면접 시즌2' 등 대선 본경선 프로그램 일정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