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896명 '역대 최다'…'7말·8초' 분수령될 듯(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6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또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말 늦으면 8월 초 2000명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823명, 해외유입 73명이다. 최근 한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일 1784명, ... 신규확진 1896명…국내 감염 1823명, 해외유입 73명(1보) 신규확진 1896명…국내 감염 1823명, 해외유입 73명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6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부겸 "모더나 백신, 다음 주부터 공급 재개" 생산 문제로 국내 도입이 미뤄졌던 모더나 백신의 공급이 다음 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정부는 구체화한 8월 접종 계획을 이번 주 금요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젯밤 정부는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더나 측은 다소 차질이 있었던 ... 초3~중3 교사 백신 접종시작…고3 외 수험생 사전예약 오늘부터 초3~중3 교사를 포함한 교육·보육 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고3 외 수험생,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초3~중3) 교사와 돌봄인력 등 교육·보육 종사자의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전국 1만2000여곳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 서울 오후 6시 465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2명 적어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까지 465명 늘어 6만2773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164명 많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에 비해 32명 적은 수치다. 화요일은 통상 확진자가 급증하는 요일 중 하나로 13일 오후 6시에도 56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해외 유입이 6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