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진동 "'쥴리' 관심 없어…윤석열 거짓말 검증할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노영희: 현재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우리 귀에는 썩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지지율도 부진하죠.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쥴리 인터뷰'를 특종 보도한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모시고, 윤 전 총장 관련된 얘기 한 번 해보도... 여 '맹탕 원팀 협약식'…네거티브 문구 빠져 실효성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경선 후보자들이 원팀 협약식을 열었지만 실제 네거티브 자제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네거티브 자제', '상호비방금지' 등 강력한 문구조차 협약서·선언문에서 빠지고 완곡한 어투로 바뀌면서 '맹탕 협약식'이 된 탓이다. 실제로 원팀 협약식 직후 후보들 사이에서 "네거티브를 한 적 없다", "검증은 지속한다" 등과 같은 발언이 나오면서, 원팀 협약식 의미를... 이낙연, '주거정책' 발표…"주거복지 정부책임 강화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공공주택을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보급하는 내용의 주거정책을 발표했다. 공공주택 확대를 강조한 점에선 당내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주택 의제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지사가 부동산시장 정상화 관점에서 기본주택을 제시한 것과 달리 이 의원은 복지개념으로 설명, 구체적인 정책의 접근법에서는... 이재명 "국민만 믿고 '기득권 저항' 돌파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필요한 개혁일수록 기득권 저항이 거세다"라면서 "국민만 믿고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갑질 뉴스에 국민께서 매번 불매운동을 하실 수도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오매불망 공정거래위원회 결정만 기다리는 수많은 소상공인의 삶은 초토화 ... 상호비방금지 합의 무색…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 계속' 이재명·이낙연캠프가 상호비방금지 합의를 했음에도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표면적으로는 '사실에 기초한 검증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백제 발언을 소재로 한 네거티브가 합의 이전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이재명캠프의 김영진 상황실장은 2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회자가 '상호비방금지 합의를 했는데 검증공방은 끝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