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햇살론 행보에 구슬땀 '뻘뻘'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햇살론' 현장 점검으로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대전지역 한우리신협과 대전축산농협,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대전지점을 방문해 '햇살론' 판매 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대출신청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신협중앙회를 방문해, 신협 설립 초기정신으로 돌아가 지역내 근로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금융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민금융회사 91.4%, 햇살론 취급 서민금융회사의 91.4%가 '햇살론'을 취급하면서 대출실적도 빠르게 늘고 있다. 서민금융회사의 각 중앙회에 따르면 3971개 서민금융회사 중 3629개 회사가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융위원회가 5일 밝혔다. 본점과 지점까지 고려하면 전국적으로 9676개 영업점에서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산림조합이 '햇살론'을 취급하고, 이달말까지 일부... 미소금융 대상자 확대…5·6등급도 포함 대출이나 카드발급 등 여신거래가 없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이 높게 평가돼 미소금융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람들도 미소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신용등급 7~10등급 해당자에게만 지원됐던 미소금융 혜택을 5~6등급 저소득자까지 확대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새로운 미소금융 신용평가시스템(CSS)을 도입해 소득이 낮아 미소금융의 지원이 필요함에도 ... 진동수 "서민금융지원 점검단 만들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정책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기 위해 서민금융지원 점검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새마을금고와 HK저축은행 청량리점, 냉동냉장수협 답십리지점을 차례로 방문해 햇살론 대출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햇살론이 초기 빠르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언... 햇살론 =서민생계용(?)..닷새만에 233.5억 대출 서민대출 금융 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햇살론의 대출실적은 2940건으로 대출액은 233억5100만원에 이른다. 햇살론 영업이 시작된 지 닷새만이다. 하지만 창업대출은 한 건도 이뤄지지 않는 등 대출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생계자금용대출 실적은 227억3000만원으로 전채대출 금액 중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