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한자리에…"치열하게 싸워야 본선 승리"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주자 간담회를 열고 경선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승민 전 의원은 "본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경선을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안상수 전 의원은 "장외에 계신 분이 당 위원장들을 유인해 놓고 국민 앞에서 회동이라며 시시덕거린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대표를 향한 불만을 터뜨렸다. 29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경선 후보 간담회는 당 대선 ... 원희룡 "집 값 절반 정부가 지원…내 집 마련 '국가 찬스'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대선 1호 공약으로 신혼 부부의 첫 내 집 마련 비용의 50%를 국가가 투자하는 '반반 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 국가 찬스'로, 정부가 주택 구매 비용의 반값을 부담해주고 지분도 공동 보유하는 방식이다. 원 지사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모 찬스, 가족 찬스가 없는 분들도 영끌하지 않고 집을 살 수 있도록 자부담 반, 국가 찬스... 이준석 "윤석열 8월 입당 안하면 캠프 합류 인사들 징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밖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합류한 당 인사들에 대해 "(대선)후보 등록이 끝났는데 만약 윤 총장이 명단에 없다면 그분들은 제명하고 시작하는 것"이라며 징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싹 징계해야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8월 내로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 ...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오늘 한자리에…경선 방식 등 논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 대선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 경선 방식 등에 관해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대표와 서병수 대선 경선준비위원장, 당 대선 출마자 11명이 모두 모여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참석 대선 주자들은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총 11명이다. 당... 조경태, 홍준표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 맡기로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 위원과 오찬 회동을 갖고 다가올 당 내 경선과 본선에 함께 정권 교체에 나서기로 의기 투합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깨끗하고 개혁적인 조 의원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주신다고 하니 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대한민국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