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41.5%·민주당 32.1% '동반하락'…국민의힘 37.8%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과 동반하락했다. 한미연합훈련 연기 논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9일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53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 민주당 송영길 대표, 오늘 취임 100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송 대표는 지난 5월2일 전당대회에서 35.6%를 득표, 홍영표 후보(35.01%)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민주당의 5대 대표로 취임했다. 송 대표는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민심 이반을 수습하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 직접 사과를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적... 이낙연,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선언'에 "말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길"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에 대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본선 경쟁력을 위해 정책과 자질 검증에 집중하자"고 밝혔다. 8일 이 의원은 자시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께서 경쟁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하셨는데,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저는 지난 7월19일에 네거티브 자제를 포함...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선언…"실력·정책논쟁 집중"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부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다"면서 "저는 오늘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님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8일 이 지사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격화되고 있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